확정일자란, 증서에 대하여 그 작성한 일자에 관한 완전한 증거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법률상 인정되는 일자를 말하는데요, 이 확정일자는 채권양도에 있어서 권리인정 선,후 관계가 문제가 된 경우 그 권리우열을 결정짓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법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. 확정일자란, 증서에 대하여 그 작성한 일자에 관한 완전한 증거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법률상 인정되는 일자를 말하며, 당사자가 나중에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한 확정된 일자를 가리키고, 확정일자 있는 증서란, 위와 같은 일자가 있는 증서로서 민법 부칙 제3조 소정의 증서를 말한다(출처 : 대법원 1998. 10. 2. 선고 98다28879 판결 [배당이의] > 종합법률정보 판례). 민법 제450조 제2항을 우선 보고 얘기를 계속해 나가겠습..